💌 2025. 7. 25. (금) ㅣ ABROAD |
|
|
📍오늘의 뉴스레터
"미국 아트&디자인 전공,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브로드입니다.
디자인과 예술,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전공입니다. 특히 미국 대학은 전통적인 아트스쿨부터 기술 융합형 디자인 교육까지 매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혼란도 큽니다. 어느 학교가 더 좋을까? 실무 중심이 나을까? 순수미술은 취업이 될까?
이번 어브로드 ENOTE에서는 전공 트랙별 특성과 미국대학 Top10 추천 리스트, 그리고 각 학교의 강점과 방향성을 실제 진로와 연결지어 분석했습니다. 뉴스레터에서는 그 핵심을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
|
|
🎨 전공별 특성 요약
-
UX/UI 디자인: 기술과 사용성 중심. 테크 기반 융합교육에 강한 카네기멜론(CMU), Northeastern이 대표적
-
순수미술(Fine Art): 작품 중심, 표현의 자유 중시. RISD, SAIC, Yale 등 전통 아트스쿨 강세
-
시각디자인(Graphic Design): 타이포그래피, 브랜드 디자인에 집중. Parsons, Pratt, MICA 등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 제공
-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 제품 설계와 사용자 경험을 아우름. SCAD, ArtCenter,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RIT) 등이 실무 연계 프로젝트 강함
-
애니메이션/모션미디어: 포스트프로덕션, 3D, 스토리텔링 강화. CalArts, SCAD, Ringling 등이 강세
-
인테리어디자인: 공간 구성, 조명, 사용자 동선에 집중. SCAD, New School Parsons는 인턴십 및 실무 연계 우수
|
|
|
📘 BFA vs BA, 어떤 차이가 있을까?
-
BFA (Bachelor of Fine Arts): 실기 중심, 전공 학점 비중 높음. 포트폴리오 실력을 중시하는 전공에 적합
-
BA (Bachelor of Arts): 이론과 교양 중심, 폭넓은 학문 탐색 가능. 예술과 사회과학 융합에 관심 있다면 BA도 좋은 선택
|
|
|
💬 로드의 인사이트
디자인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보다,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의 디자인 전공은 그 다양성만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번 ENOTE는 그 기준을 잡아주는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전공별 비교, 학교별 특성, 그리고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실제 입시와 진로 모두를 고려해 정리했습니다. |
|
|
✍ 마무리
디자인을 전공한다는 것은 단순히 ‘예쁜 것을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세상과 사람, 기술을 연결하는 언어를 배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언어는 대학이라는 무대에서 훈련되고, 진로라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뉴스레터가 여러분의 방향을 정리하는 데 작은 나침반이 되길 바랍니다. 예술과 실무, 감성과 전략 사이에서 나만의 길을 설계하는 여정. 그 시작을 어브로드가 함께하겠습니다.
🔮 다음 뉴스레터 예고
다음 주에는 심리학(Psychology) 전공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심리학 전공이 어떤 진로와 연결되는지, 어떤 대학들이 강세인지 꼭 확인해보세요! |
|
|
이 뉴스레터가 유용하셨나요? 자녀와 지인에게 뉴스레터를 공유하세요! |
|
|
어브로드
neoakihara@gmail.com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7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