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브로드 레터입니다 😊그동안 어브로드 레터에서는 학년별 미국 대학 준비 로드맵을 중심으로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여정을 차근차근 안내드렸습니다. 이제 한 텀을 지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무엇이 먼저일까, 진로인가? 대학인가?”
요즘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어떤 전공이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데, 그 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이건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할 수 있을지’를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죠. 하지만 그걸 모른다고, 가만히 있기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이렇게 질문해보려 합니다.
👉 “어떤 대학에 갈까?”보다 👉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을까?”를 먼저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 진로를 알아야, 전공이 보이고 대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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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택은 목적지가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건, 그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입니다.
그래서 어브로드는 다음 주부터 “미국 진로 및 직업 탐색 시리즈”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나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 합니다.
🔍 어떤 진로를 탐색하나요?
다음 주부터 매주 하나씩, 미국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직업의 실체, 관련 전공, 추천 대학, 준비과정까지 ENOTE와 함께 뉴스레터로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크리에이티브한 감각, 콘셉트를 이끄는 힘, 그리고 팀워크까지 감성과 리더십이 만나는 흥미로운 직업이죠.
🚀 어브로드와 함께, 진짜 미래를 상상해보세요.
이 시리즈는 단순한 진로 정보 전달이 아닙니다. 아이와 함께 “나만의 방향”을 고민하고, 그 위에 전공과 대학을 올려놓는 여정입니다.
📌 다음 주, 진로 탐색의 첫 문이 열립니다. “비주얼을 총괄하는 사람들, 아트디렉터” 편, 기대해주세요!
국제학교 교육 콘텐츠 기업, 어브로드의 뉴스레터입니다.